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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번
[언론] 박상규 명예교수, 마약중독 100만명 시대, 아이들이 위험하다
ㅣ 국내외 주요 이슈들을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지식과 폭넓은 시각으로 분석하는 심층리포트에 박상규 명예교수가 참여했다. 마약중독 100만명 시대, 아이들이 위험하다. (전략)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검거된 마약류 사범은 1만8,395명. 그러나 전문가들의 분석은 충격적이다. 당국에 붙잡힌 이들 밑에 숨어 있는 비율이 100배에 이른다는 추정이다. 즉 100만 명 이상이 마약에 중독된 상태일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우려되는 점은 청소년 마약사범의 가파른 증가다. 전체 마약사범이 5년전보다 1.46배 증가한 반면, 청소년 마약사범은 3배 이상 증가했다. 대검찰청 통계에 의하면 19세 이하의 마약 사범의 경우 2018년 143명에서 지난해 481명으로 336.3%나 급증했다.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하는 마약류의 급속한 보급은 21세기 마약유통에 20세기 방식으로 대응해서 빚어진 결과다. 인터넷 사용 보편화, 해외여행 및 유학 증가, 인기 연예인들의 마약 적발 등으로 청소년에 대한 유혹이 높아지고 은밀하게 구입하는 방법이 늘어나는데도 어른들이 손 놓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은 바뀌었는데 마약 대책은 20세기에 머물면서 마약 청정국 지위를 잃게 됐다는 얘기다. 다시 청정국 지위를 되찾고, 우리 아이들을 지키려면 어떤 대응이 필요할까.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링크 : 한국일보 2023.04.15. 11:00 마약중독 100만명 시대, 아이들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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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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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번
[언론기고] 박상규 명예교수, 틀깨기 필요한 마약중독 대책
한국일보 오피니언 틀깨기 필요한 마약중독 대책 우리 사회 마약중독자의 재발과 재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약중독자의 회복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2021년도 마약류 범죄백서에 의하면 마약류 재범률은 36.6%로 매우 높다. 마약중독으로부터 회복은 단약이 아니라 삶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삶의 태도가 달라지지 않으면 똑같은 상황에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중독자가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고 해야 할 역할을 다하면서 타인을 배려하고 직업을 가지는 등 진정한 어른이 되어야 회복을 잘 유지할 수 있다. 중독자가 삶의 방식과 태도를 바꿀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면 재발과 재범이 줄어든다. 지금껏 해 오던 대로 정부 기관의 입장이나 전문가 입장에서만 중독자를 보기보다는 중독자의 입장에서 이들의 심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중독자가 마약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가르쳐 주고 회복의 과정이 즐겁고 기쁘며 삶의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치료공동체'는 중독자가 일정한 장소에서 장기간 머무르면서 개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삶의 가치관과 적응방식을 바꾸도록 돕는 효과적인 개입법이다. 2016년 법무부에서 징역 수용 위주에서 치료적 개념으로의 혁신적 변화가 있었는데, 그 일환으로 1개 교도소에서 마약중독자를 대상으로 치료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치료공동체에서 회복자가 많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치료공동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전문인력도 보강되어야 한다. 필자는 교도소와 연계된 사회 내의 치료공동체를 제안해 오고 있다. 교도소를 나온 후에 사회 내에서 사회적응이나 직업재활을 위한 치료공동체에서 회복을 위한 준비를 가져야 한다. 교도소에서 출소한 중독자의 경우에는 자발적으로 치료공동체에 입소할 수 있도록 보상안을 제시할 필요도 있다. 한편으로는 정부에서 단순 초범인 경우에 교도소나 치료공동체 중 한 곳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는 것도 재발과 재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오랫동안 마약중독자를 만나본 필자의 경험으로는 우리나라 현실상 정부 주도로 중독자를 위한 치료공동체를 시행해 보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본다. 정부의 예산이 더 늘어날 수 있지만 넓은 안목으로 본다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이익이 훨씬 많다. 처음에는 소수 인원이 회복되겠지만 이들이 더 많은 중독자를 회복하도록 돕는 선순환이 시작될 수 있다. 아직 우리 사회를 마약의 위험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다. 정부 관련 기관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실천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중독자의 입장에 서서 중독자를 이해하여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시행하는 것이다. ▷출처 : 한국일보 2023.4.4. 4:30 틀깨기 필요한 마약중독 대책 (hankookilbo.com)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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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번
[인터뷰] 제23대 총학생회 심하늘 학생회장을 만나다
Q1. 안녕하세요. 제23대 총학생회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제23대 총학생회장 심하늘입니다. 우선 ‘바람’에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총학생회 후보자로 출마를 고민하던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건히 믿어주시던 많은 분들 덕분에 이렇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저희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바람을 듣고 학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모든 분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Q2. 총학생회 후보자로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처음 출마에 관한 생각을 한 것은 19년도에 친구들과 가볍게 이야기했을 때였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전역하고 학교에 복학해보니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기존에 존재하던 많은 것들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것들을 느끼며 마지막으로 대면 학교생활을 경험해봤던 제가 총학생회에 출마해서 열심히 노력하면 학교에 다시 밝은 기운을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진지하게 출마를 고민하게 되었고, 현재의 부총학생회장님과 많은 대화 끝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출마할 때의 그 다짐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이번 1년간의 제 목표입니다. Q3. 제23대 총학생회의 이름을 ‘바람’으로 결정한 이유가 무엇이며 어떤 포부를 담고 있나요? A. ‘학생들의 바람으로 학교에 새 바람을’ 저희 총학생회의 슬로건입니다. 이 슬로건은 총학생회 후보자로 출마를 결심한 계기와 크게 연관이 있습니다. 학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가톨릭꽃동네대학교만의 분위기와 장점을 되살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것을 그대로 모방하기엔 사람도 바뀌고 트렌드도 급변해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학생들이 품고 있는 바람을 듣고 그 힘을 학교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아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총학생회의 이름은 한 단어로 저희를 나타낼 수 있는 단어여야 합니다. 그래서 앞에서 말씀드린 저희의 목표와 방향성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이름을 고민했습니다. 그 중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바람’으로 정했고, 그 안에 저희의 모든 포부가 담겨있습니다. Q4. 이전 총학생회와 달라지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사람입니다. 작년은 코로나19 등 여러 문제와 맞물려서 총학생회 인원이 부족한 상태로 1년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부족하면 개개인의 능력만으로 일을 진행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번 연도에는 많은 학우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학과, 학번 등이 골고루 섞인 작년보다 큰 규모의 총학생회가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힘의 근원은 사람에게서 나오고 ‘바람’은 그 힘을 가져올 수 있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또한, 작년에 비해 총학생회 임원진들의 평균 학번이 많이 올라가서 대면과 비대면 학교생활을 모두 경험해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 학번이 섞여 있어서 신입국원들과의 조화에서 나오는 결과가 더욱 다채로워질 수 있을 겁니다. Q5. 가장 중점적으로 시행하고자 하는 공약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이행 방안을 얘기해주세요. A. 저희 총학생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시행하고자 하는 공약은 아무래도 소통 관련 공약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기존에 운영하던 소통함을 익명성을 보장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실명을 밝히고 말하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는 학우들이 많다는 의견을 수용한 공약입니다. 또한, 기존에 진행되어오던 소통방식으로는 학우들과의 교류가 부족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정기적으로 회장단과 함께하는 미니소통회를 열어 그 횟수 자체를 늘리고, 국별로 부스 형식으로 진행하는 소통 창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익명성을 보장한 소통 부스를 만들어 질문을 받고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같이 제공해드리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소통은 총학생회가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덕목이기도 하고 소통 관련 공약들은 각각의 공약이라기보다는 다 연결되어있는 공약들이라 그 중요도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Q6. 공약사업 중 시험기간 독려 사업 실시와 기숙사 입사 전 오프라인 마트 실시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 우선 시험 기간 독려사업 시행은 학우분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이벤트성 사업입니다. 아무래도 늦은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서 학업에 열중하는 학우들이 많은 만큼 저녁 시간대에도 카페하나를 운영하고, 새벽에는 밤샘 공부를 하는 학우들을 위해 음료 디스펜서를 설치해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에 진행해오던 야식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입사 전 오프라인 마트 사업은 기숙사 입사 당일 기숙사생들이 원하는 물품을 대리 구매해주는 서비스형 사업입니다. 아무래도 하루에 여러 생필품을 챙겨오다 보니 놓치거나 짐이 많아서 들고 오지 못하는 물품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 학우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며, 이미 3월 초 기숙사 입사 시에도 성공리에 시행했던 사업입니다. Q7. 마지막으로 학우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A. 현재의 학교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문화, 분위기, 환경까지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이 변화에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당연히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합니다. 저희 ‘바람’은 그 부정적인 측면들조차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방향으로 걷고자 합니다. 그 길에 저희 가톨릭꽃동네대학교 학우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방향이 어디인지 잘 모릅니다. 총학생회가 하는 사업이나 행사에 많이 참여해주시면서 저희가 옳은 길로 가고 있는지 막다른 길로 가고 있는지 항상 옆에서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학우 여러분들이 만들고자 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저희 ‘바람’이 여러분들의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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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번
상담심리학 학생 6명, 미국심리학회(APA)서 포스터 논문 발표 당선
우리 대학 사회복지상담심리학부 상담심리전공 6명의 학생이 세계 최대 규모의 심리학 대회인 미국심리학회(APA) 연차대회에서 포스터 논문 발표를 한다. 전 세계의 심리학을 이끄는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 APA)가 개최하는 APA 연차대회는 전 세계의 우수한 석학들이 모여 연구와 학문적 이슈들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각 발표자는 매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절차에 의해 선정된다. 이번 대회에서 포스터 논문 발표에 당선된 학생의 명단과 논문 제목은 아래와 같다. △남재준(18학번) △박재필(18학번) △정태원(18학번) △제목 : “A Meta-Analytic Path Analysis of Variables Related to Internet Addiction among Korean Adolescents" △김제은(20학번) △석다이(20학번) △김지우(20학번) △제목 : “Developmentof a metaverse-based group counseling program to enhance undergraduates’ sense of school belonging, college life satisfaction, and college adaptation" 2023년 APA 연차대회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되며 일정은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이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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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
[교수동정] 서동희 교수, 2023년 찬솔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우리 대학 사회복지상담심리학부 서동희 교수는 찬솔협동조합을 창립하고 지난 3월 10일 오후 6시 30분 본교 지혜관 209호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본 협동조합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모델을 발굴하고, 본교 학생들의 신규 창업 및 기존 사업체의 고도화를 지원하여 지속적,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창업의 기회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본 사업의 취지는 보건복지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과 재학생을 협동조합으로 연계하여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형태로 이바지함과 동시에 적극적 행동력으로 가톨릭꽃동네대학교의 보건복지 특성화를 알리는 것이다. 찬솔협동조합의 초대이사로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서동희교수 △음성나누리푸드 장애인보호작업장 임성진 대표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김민호(전)관장 △충북도립대학교 조주연교수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재학생대표 임동빈을 추대했고, 초대 조합원으로 본교 재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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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번
[교수동정] 김승주 교수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서 특강
본교 교목처장 김승주 교수는 지난 21일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4시간 생명교육을 실시하여 학교 홍보에 기여하였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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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
[교수동정] 배성훈 교수,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온라인 교수 연수회에서 발표
우리 대학 사회복지·상담심리학부 배성훈 교수가 2월 10일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온라인 교수 연수회에서 교수 방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는 상담 전공자들을 위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성 증진을 위해 설립된 전국 대학의 상담학과 및 상담심리학과 연합체로, 우리 대학도 속해있다. 배 교수는 2022년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에서 주최한 학생 작품 발표 대회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함께 ‘와이즈맨 카드게임’을 발표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는 배성훈 교수의 학생 지도 방법을 공유하고자 교수 연수회에 초청하여 발표를 제안했다. 배 교수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방법을 시도하며 학생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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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논문 ·작품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2022년 12월 16일에 열린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학부생 논문 및 작품발표대회에서 작품 영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대학상담학과협의회 학부생 논문 및 작품발표대회는 학부생들의 전문성 함양 및 우수한 사례의 발굴, 공유·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작품 영역으로 김제은, 홍진수, 이지은, 남재준, 박재필, 권준표 학생이 배성훈 교수의 지도 아래 심리상담 보조 도구인 ‘와이즈맨 카드 게임’을 개발하고, 이를 출품하여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학부생들이 전국의 상담심리 관련 학부생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최우수상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매우 큰 성과이다. 개발된 카드 게임 '와이즈맨'은 아래 URL에서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다. https://youtu.be/Br9U5iSzXhQ 2021년에는 홍진수 학생이 배성훈 교수의 지도로 ‘완벽주의적 자기제시가 경험회피에 미치는 영향: 자기비난의 매개효과’를 발표했고 논문 영역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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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
[교수동정] 김경희 교수,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회장 취임
우리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경희 교수가 지난 1월 1일부터 제14대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는 2006년 창설된 이후 사회복지질적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였고, KCI 저명학술지를 정기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경희 회장은 임기 중 새롭게 국제교류분과를 신설하여 해외의 사회복지질적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질적연구 수행을 위한 공론의 장을 확대하며, 현장 실천가를 위한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경희 교수의 인사말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ttp://www.kaqsw.or.kr/?c=1/8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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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번
[교수동정] 김승주 교수 대전교구청에서 용서워크숍 강의
본교 교목처장 김승주 신부는 천주교대전교구 가정사목부에서 주최한 가정신앙강좌 첫번째 강사로 초대받아 '용서, 그 위대한 여정이 시작'이라는 주제로 1박 2일 강의를 펼쳐 우리 대학원과 학부 추가모집 홍보에 기여하였다. 총 5번의 강의와 그룹작업, 파견미사 등으로 이루어진 이번 워크숍에는 대전교구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ME 등 가정사목 단체 봉사자 및 강사진, 가정사목부 담당 사제, 직원 등 26명이 참여하여 용서체험을 통한 마음의 치유를 받았으며 특히, 본교 김동하 학생(상담심리학과 2학년)의 진솔한 용서체험담과 용서에 대한 노래로 참가자들이 많은 감동을 받았다. 2022 학부생 대상 용서워크숍 스케치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YqE-WHC0dnw
작성자 : 기획관리처
2023-01-18
꽃대 홍보관
사랑을 가르치고, 배우고 체험하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꽃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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